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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아빠의 일상 생활

경복궁 입장료 무료 행사 4가지 모르면 손해

by 찌니아빠빠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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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궁궐인 경복궁의 미적인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하고 싶지만 입장료가 부담스러워 망설여지고는 합니다.

 

경복궁 입장료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서울시에서는 입장료를 내지 않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1. 경복궁 입장료 무료 행사 예약 방법

경복궁의 많은 행사 중 경회루 투어와 같은 인기 프로그램은 예약 절차 및 일정을 미리 알아두고 사전 예약이 필요한데요,

 

 

예약 일정 및 관람기간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을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고, 경회루 특별관람은 회당 선착순으로 35명으로 1인당 최대 2매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해당 탭을 통해 예약 일정 및 관람기간을 확인하고 예약하면 되고, 이와 같이 경복궁 무료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 경복궁 무료행사 4가지

경복궁은 그 자체로도 많은 매력을 지닌 유서 깊은 곳이지만, 더욱 풍성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무료 행사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됩니다.

 

경복궁 무료행사 예약 홈페이지

 

경복궁관리소

 

www.kguide.kr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경회루는 경복궁 안에 있는 조선 시대 누각으로, 궁중에서 신하들과 외국 사신들을 접대하던 곳입니다.

 

이는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경복궁 입장료 외에 추가 비용 없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도슨트와 함께하는 40분 가이드 투어가 포함되어 있는 경회루 특별관람은 5월부터 10월까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이러한 경회루 2층에서는 북악산, 인왕산, 남산 등 경복궁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특별관람을 통해 평소에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경회루 내부를 둘러보며 조선시대의 분위기를 느끼고 경이로운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왕실 호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요일마다 흥례문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함께 약 20분간 진행되는 의식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예종 1년 수문장 제도를 바탕으로 2002년부터 재현해오고 있는데요.

 

조선 시대 의복과 무기 등을 볼 수 있어 조선 병사들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문장 교대식 전후에는 수문장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단, 사진을 찍는 동안 의식용 물건을 만지거나 근위병과 대화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경복궁 수문장 순라 의식

순라행렬은 조선 시대 도성의 안전을 책임졌던 순라군과 함께 궁궐 밖을 거닐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진행되며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해 인사동 문화의 거리까지 왕복 1시간 동안 걷는 코스입니다.

 

순라군뿐만 아니라 수문장, 수문병, 수군 등 60여 명의 조선시대 군인들이 행렬을 이루며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행렬이 진행되는 동안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 시간 동안 관람객들은 순라군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의 근대 풍경과 조선시대 역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경복궁 입장료가 필요 없는 무료 이벤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신청 및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경복궁 집옥재 작은 도서관

경복궁 집옥재는 고종의 서재이자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되던 곳으로 현재는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조선왕실 문서와 규장각 소장품 등 다양한 도서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집옥재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 7, 8월, 추석 연휴에는 휴관합니다. 작은 도서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조선시대의 역사, 예술, 문학 관련 도서가 비치되어 있어 궁궐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옥재는 그 자체로도 경이로운 건축물로 건물 천장에 그려진 봉황과 모란은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해 주고, 집옥재와 연결된 궁궐 정원도 둘러볼 수 있어 고즈넉한 궁궐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조선시대의 정취를 느끼며 책을 읽는 것은 특별한 경험입니다.

 

 

 

 

수문장 교대의식부터 순라의식, 집옥재 작은 도서관, 경회루 특별 투어까지 각 행사마다 고유의 매력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번 주말 경복궁을 방문해 조선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서울에서 특별한 무료 이벤트와 함께 경복궁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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